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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#도전1000곡 #김복만교수 0331] 고향무정 (원곡 : 오기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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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동호ᆞ김복만 작성일20-09-13 00:00 조회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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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 '오기택'의 망향가 - '고향무정' 》

'오기택'은 1939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에서 태어나 북일초등학교와 해남중학교를 나왔다. 그는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하여 성동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61년에 KBS 직장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.

1963년 '영등포의 밤'을 발표하며 가수로 공식 데뷔한 뒤 해병대 홍보단 사병으로 입대하였다. 1965년 제대 후에는 '아빠의 청춘', '고향무정', '충청도 아줌마', '마도로스 박' 등 일련의 곡들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.

그의 히트곡 '고향무정'은 비감을 느끼게 하는 고향노래이다.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이 잡초에 덮여 있다면 이는 분명 폐허가 된 것으로 보인다. 마을 사람들은 농토를 버리고 도시로 떠나갔다. 도시로 간 사람 중의 하나인 젊은이가 고향을 찾아와 폐허가 된 고향을 보고 탄식하는 모습이 연상된다.

이 노래는 6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고향을 떠나 도시로 나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고, 그들의 망향가로 큰 사랑을 받았다. 지금도 설, 한가위 등 명절이 되면 그 시절을 겪어 온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떠올리는 명곡이다.

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해남지회에서는 해남 출신 가수 오기택의 고향 사랑을 기리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'오기택전국가요제'를 개최하고 있다. 오기택전국가요제는 해남예술제의 기념행사 중 하나로 매년 해남군민광장에서 진행된다.

오기택의 고향 마을 뒷산인 해남군 북일면 오소재에는 오기택의 노래 인생에서 묻어나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담은 오기택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.

이 후 '고향무정'은 나훈아, 하수영, 박일남, 주현미, 진성 등이 리메이크했으며, 최근에는 임영웅이 다시 부르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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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
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

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
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

산골짝엔 물이 마르고
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

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
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

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
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

바다에는 배만 떠있고
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

원곡 : 오기택, 1966.
자료 : 네이버 지식백과
          네이버 포스트 싱싱국악배달부
사진 : 네이버 이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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